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8대 국회 (문단 편집) ==== 18대 국회 후반기 ==== 이어진 2010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지방선거에서의 압승을 토대로 의석을 대폭 늘릴것이라고 기대되고 있었으나 [[장상(1939)|장상]] 공천논란으로 예상보다 투표율이 낮게 나오면서 한나라당은 '''이재오''' 前 의원이 원내로 되돌아온 것을 비롯하여 민주당 지역구 여러 곳을 빼앗아오며 승리했고,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사퇴하고 만다. 자유선진당은 박상돈 前 의원 지역구인 천안시 을도 빼앗기면서 폭망의 길로 접어들었고. 재보궐선거에서 창조한국당도 문국현 전 대표의 지역구를 사수하지 못하며 같이 망했다. 재보궐선거 이후에도 민주당은 손학규 체제에서 대여투쟁을 하는 한편 4.27 재보선에서 강원도지사와 분당을 선거구에서 승리했고, 오세훈 시장이 무상급식 투표에서 패배하고 박원순이 무난히 서울시장에 당선되면서 기대감을 높였지만 막상 의석수가 한참 모자라서 그렇게도 반대하던 미디어법과 한미 FTA가 모두 통과되었고, 여기에 고질적인 계파갈등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결국 아무 것도 이루지 못했다는 평을 받는다. 이후 19대 총선과 18대 대선이 각각 2012년 4월과 2012년 12월에 열리게 되자, 민주당은 한국노총 + 시민통합당 + 자유선진당 복당파와의 통합을 이루면서 민주통합당으로 재편되었고, 민주노동당은 진보신당, 국민참여당과의 통합을 이루면서 통합진보당으로 재편되었다. 한편 한나라당도 미디어법과 한미FTA를 날치기로 통과시키긴 했지만, 다수당의 횡포라는 이미지가 덧씌워졌고 상황이 나쁜 것은 똑같아서 2011년부터 재보궐선거는 줄줄이 패했다. 게다가 안상수 대표의 '보온병 포탄' 실언이나 차명진 의원의 '황제의 식사' 같은 말실수들이 터지면서 민심을 잃었다. 2011년말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투표 무산을 이유 자진사퇴하는 일이 터졌는데다가 설상가상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패했다. 게다가 2008년 전당대회에서의 돈봉투 논란과 최구식 비서관의 선관위 디도스 사건 등이 터졌고, 결국 홍준표 대표가 사퇴하고 박근혜 전 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등판하면서 새누리당으로 재편되었다. 동시에 친박연대를 완전히 흡수했다. 이후 민주통합당은 통합진보당과 야권연대를 이뤘지만 통합진보당에서 사건사고가 터졌고, 게다가 노원구 갑에 출마한 김용민 후보가 위안부 폄하 발언을 한 것이 드러났으며, 게다가 공천탈락자들이 무소속으로 나오거나 정통민주당을 창당해서 출마하는 바람에 손해를 보게 되었다. 새누리당도 이윤성, 유정현, 진성호, 강승규 등의 친이계들이 공천탈락에 반발해서 무소속으로 나왔고, 박계동, 전여옥은 아예 국민생각이라는 신당을 차려서 나오는 바람에 손해를 봤다. 양당구도가 더욱 고착화된데다가 자유선진당은 내분과 공천참사로 인해 자멸하면서 5석에 그쳤으며, 창조한국당은 해산되는 수순을 밟았다. 결과적으로 [[19대 총선]]은 가까스로 여당(새누리당)이 과반을 차지했고, 19대 국회로 넘어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